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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키x라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잇는
생명존중 Impact Day

지난 1월 15일, 삼성금융캠퍼스에는 청소년 라이키를 비롯해 대학생 멘토, 교사, 라임 상담원 등 청소년 생명존중의 길을 함께 걸어온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서로 다른 역할로 같은 방향을 바라봐 온 이들이 만난 이유는,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고 마음을 나누는 제1회 생명존중 Impact Day를 함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지지로 만들어진 우리의 어제

제1회 생명존중 Impact Day

지지로 만들어진 우리의 어제

행사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지난 시간이 자연스럽게 펼쳐졌습니다. 비전홀 로비에서 행사장 입구까지 이어진 전시는 마음보호라는 이름으로 함께 걸어온 시간의 기록이었습니다. 사업 소개와 활동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찬찬히 따라가며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이 길을 걸어왔는지, 생명존중이라는 가치를 어떻게 실천해왔는지를 다시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생명존중으로 연결된 오늘

개회와 함께 울려 퍼진 박수 소리로 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김영배·김예지·백선의 국회의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 등 정관계 인사와 참여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본격적인 세션에 앞서 3년간 4만 7천 명의 마음건강 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담은 오프닝 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생명존중 문화를 위해 힘써온 내빈들의 격려와 다짐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삼성금융은 지난해 11월 ‘라이키 프로젝트’ 참여자와 ‘라임’ 상담사를 대상으로 생명존중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총 110여 건의 활동 수기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8건의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변화를 이끌어낸 이들로, 또래 친구들의 고민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전문가에게 연결해 준 학생 ‘라이키’, 학교 내 생명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음보호훈련’ 교육을 이끈 ‘지도교사’, 라이키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온·오프라인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대학생 멘토’, 그리고 SNS 상담 채널 ‘라임’에서 24시간 깨어있는 눈으로 위기 청소년의 골든타임을 지켜낸 ‘상담원’들이 그 영광의 얼굴들이었습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생명존중을 실천해온 이야기들이 소개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또래의 언어로 친구의 마음에 다가가고자 했던 장유정 라이키와, 그 과정을 곁에서 함께한 문지윤 멘토의 이야기는 ‘연결’과 ‘지지’가 어떤 힘을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지키는 일은 혼자가 아닌, 함께일 때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깊이 전해졌습니다.

마음 보호를 위한 특별 강연

2부에서는 ‘마음 보호’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김현수 교수, 유승균 대표, 김경일 교수의 강연을 듣는 동안 청소년과 교사, 상담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각자의 경험을 떠올렸고, 마음 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책임이라는 공감이 자연스럽게 확산되었습니다.

오늘을 기념하는 체험의 순간

로비 체험존에서는 라이키 프로젝트의 마음보호훈련을 체험하고 청소년 상담채널 ‘라임’에 고민 상담도 남겨보고 나만의 마음 키링 만들기도 진행되었습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오늘을 기념하는 하루 종일 체험존의 인기는 뜨거웠습니다.

내일로 나아가는 희망이 되다

이번 생명존중 Impact Day는 청소년 생명존중의 의미를 사회적으로 공유하고, 서로를 지지하며 걸어온 여정을 함께 되돌아보는 자리였습니다. 우리는 이 날, 연결된 마음이 내일을 만든다는 희망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더 많은 청소년의 마음을 지켜내기 위한 생명존중의 여정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