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키x라임
생명존중사업 운영위원회,
함께 그려나갈 방향은?
사업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을 시작하며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시민사회단체, 자살예방, 청(소)년 정책 등 다양한 현장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위원들과 함께, 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고 발전적인 자문을 받아 새롭게 출발하는 이 사업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가고자 하였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시민단체·NGO 등에서 활동하는 7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2회 사업 방향 및 세부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조력자 운영위원회
운영위원회는 청소년 생명존중사업 전반에 걸쳐 아래와 같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목적과 역할을 가진 운영위원회는 2022년 2월 17일 제1차 모임을 시작으로 지난 4월까지 7번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25년, 라이키 프로젝트 운영위원회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했던 4월, 삼성금융캠퍼스 리더스홀에서 2025년 라이키 프로젝트 운영위원회의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자리는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사업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성과 홍보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위원들은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그간의 소식을 공유하며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 성과 공유 및
2025년 사업 계획 보고
이번 보고 세션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와 함께, 2025년 1분기 생명존중사무국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 활동이 공유되었습니다.
먼저, 라이키 프로젝트는 3년 차를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마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층 더 단단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2024년 사업에서 나타난 긍정적인 변화와 성과들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올해는 초등학생까지 대상 연령을 확대해 더 폭넓게 청소년을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SNS 상담 채널 라임은 시범사업을 통해 가능성과 효과를 입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화를 준비 중인데요. 특히, 접근성과 실시간 소통이라는 강점을 살려, 청소년과의 연결을 더욱 강화해나가고자 하는 방향이 제시되었습니다.
운영위원 자문: 심화된 논의와 전략적 제안
사업 보고에 이어 운영위원들은 라이키와 라임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확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두 사업의 특성과 대상에 맞는 운영 전략은 물론,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새로운 홍보 방안에 대한 제안도 오갔습니다.
특히,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개발, 지역사회와의 협력 모델, 디지털 기반 홍보 채널 활용 방안 등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공유되며 사업의 방향에 더욱 깊이 있는 통찰이 더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 생명존중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에 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는 운영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